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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트럼프의 파월 흔들기에 뉴욕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22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7.24포인트(0.29%) 내린 2,481.18로, 코스닥 지수는 4.03포인트(0.56%) 내린 711.42로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 오른 1,422.3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