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3일 오후 1시 10분께 인천시 연수구 옛 송도유원지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되고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중고차 수출업체 사무실용 컨테이너 등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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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중고차 수출단지 내 컨테이너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
불이 나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관련 화재 신고 18건이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