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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국회 본회의 개최(4.24)

기사입력 : 2025년04월24일 05:35

최종수정 : 2025년04월24일 05: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오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국회 본회의 종료된 후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고 행정안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연다. 과방위는 이후 전체회의도 연다.

또 기획재정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기획재정위원회와 농해수위는 전체회의를 연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박지혜 민주당 의원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실, 서미화 민주당 의원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 안대준 민주당 의원실, 박용갑 민주당 의원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 김현 민주당 의원실 등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연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한병도 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박주민 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김용호 민주당 의원, 정일영 민주당 의원, 김현 민주당 의원,이원택 미눚당 의원,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4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4월 24일)]

◇국회의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0:00 본회의(본회의장)

09:00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401호)

11: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1: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본회의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본회의 종료 후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본회의 종료 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본관 534호)

14:00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431호)

14:00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529호)

15: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6: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7: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1호)

◇의원실 세미나

09:30 이원택 의원실 등, 기후가 경제다 : 태양광, 농촌과 산업을 살리는 빛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박지혜 의원실 등, 기후·경제·에너지위기 시대, 에너지복지 제도개선 연속토론회 : 에너지복지 제도 진단과 관점의 대전환(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0:00 민병덕 의원실 등, 임금체불 해결 없이 지속 가능한 공정 성장 사회는 없다 : 발주자 직접 지급으로 임금 체불 없는 공정 성장 사회 건설을!(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서미화 의원실 등, 혁신 신약 불평등성 해소 및 규제개선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30 김정재 의원실 등, 2030 청년이 제안하는 저출생 해법(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30 안태준 의원실 등,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상고심 절차의 쟁점과 과제(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30 박용갑 의원실 등, 연이은 지반침하 사고 해법은 무엇인가?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안산선 지반침하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국회 긴급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3:00 민병덕 의원실, 디지털자산 기본법 1호 법안 리뷰(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3:30 김예지 의원실 등,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등 조사결과 발표 및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박수영 의원실 등, 경제간첩의 활동과 입법적 대응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정혜경 의원실, 국회 내 비정규직(프리랜서) 고용현황 및 개선과제 연구 토론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4:00 정동만 의원실, 대한민국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 고리1호기를 중심으로(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5:30 용혜인 의원실, 다음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 사회연대경제 대선공약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6:00 김현 의원실, 한국과학관협회 정책간담회(의원회관 306호)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김준형 의원, [대한민국 정부의 대만 유사시 불개입 촉구 결의안 발의 예고 기자회견]

09:20 한병도 의원,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지역공약 발표 기자회견]

09:40 용혜인 의원, [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위한 과거사기본법 전면개정안 대표 발의 기자회견]

10:00 이상휘 의원, [포항시 촉발지진 항소심 판결 예정에 따른 입장문 발표 기자회견]

10:20 한창민 의원, [법안 발의 기자회견]

10:40 강득구 의원, [주7일 택배 배송 관련 기자회견]

11:00 박주민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20 성일종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40 김영호 의원, [강경대 열사 동상 철거 반대 기자회견]

12:00 정일영 의원, [내란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 발대식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3:40 강득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00 이원택 의원, [입업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20 안상훈 의원, [정책 비전 3탄(외교·통상)발표 기자회견]

15:40 유용원 의원, [정책 비전 3탄(안보·방산)발표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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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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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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