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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1분기 낸드 상승세…2분기 관세 변수 등 불확실성 확대"

기사입력 : 2025년04월24일 10:11

최종수정 : 2025년04월24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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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낸드 시장은 전형적인 계절적 비수기였고, 주요 애플리케이션 수요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며 "다만 일부 채널향 및 단품 제품 중심으로는 재고 축소와 관세 정책을 고려한 선구매 움직임이 나타났다. 여기에 공급업체들의 감산 기조가 겹치면서, 현물 시장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M14 전경 [사진=SK하이닉스]

2분기에 대해선 "관세 정책 발표 등으로 인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으며, 1분기에 수요가 증가했던 단품 중심 수요와 주요 애플리케이션 수요 모두 회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다만 낸드 공급사들은 작년 하반기부터 보수적인 생산 기조를 유지해오고 있기 때문에,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압력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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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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