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박용화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지난 23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진입로 확보, 산책로 조성,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등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사업의 미진한 부분을 지적하고 남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 |
박용화 광주 남구의원이 지난 23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남구의회] 2025.04.24 hkl8123@newspim.com |
박 의원은 현 남선교회 측 진입로가 좁고 불편하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광주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공원구역 지정 당시 확보하지 못한 통행로를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령자가 상당수인 방림동의 인구 구조 특성을 반영해 방림근린공원을 에두르는 추가적인 완만한 경사의 산책로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공청회, 토론회 등을 활성화해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의견이 광주시에 지속·상시적으로 전달돼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방림근린공원 조성이 광주시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이지만 공원이 남구에 위치하고 있어 주 이용자가 남구민인 만큼 남구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광주시와 협의해 우회 진입로 개설 등을 적극 검토하고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통해 완만한 경사의 순환형·곡선형 산책로와 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설명회 개최와 온·오프라인을 통한 의견을 접수해 광주시에 전달하는 등 공원이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