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제일기획, '광고대행사도 미국이 중요' 목표가 24,000원 - KB증권

기사입력 : 2025년04월28일 08:32

최종수정 : 2025년04월28일 08:37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8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광고대행사도 미국이 중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제일기획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한다. 국내 제조업뿐만 아니라 광고대행사도 미국 사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일기획은 미국에서 진행한 로컬 M&A 효과와 비계열 광고주 영입이 1분기부터 나타나면서 북미 지역 고성장이 다시 시작했다. 경기 및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제일기획은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캡티브 물량 수주와 M&A 효과를 통해 2025년 글로벌 Peer 대비 높은 성장 (25E 성장률 7.8% YoY)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현 주가는 Fwd. P/E 9.2배에 거래되고 있고, 예상 배당 수익률은 7.1%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Q25 매출총이익 4,335억원 (+11% YoY), 영업이익 58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어려운 광고 경기에도 불구하고 신규 광고주 개발로 비계열 부문이 14% 성장했고, 계열 부문은 디지털 사업 영역 확대로 10%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그동안 성장 기울기가 둔화되고 있던 미국 부문이 로컬 M&A 효과와 비계열 영입으로 34% 성장하며 다시 고성장을 시작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OP/GP는 인력 증가 (+418명 QoQ) 영향으로 전년 대비 0.5%p 감소한 13.5%를 기록했다. 영업 외 부문은 메타버스 관련 투자 전환사채 평가손실 -200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이 280억원에 그쳤다.'라고 밝혔다.


◆ 제일기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원 -> 24,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KB증권 최용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2025년 03월 1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6월 26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8월 01일 최저 목표가인 2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24,000원을 제시하였다.


◆ 제일기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5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500원 대비 -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2,500원 보다는 6.7%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제일기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107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제일기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