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모나리자가 데즐엠보싱 공법으로 흡수력을 높인 신제품 '3겹 키친타월'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3겹 키친타월'은 실용적인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다이소 전용 상품으로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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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3겹 키친 타월 [사진=모나리자] |
이번 신제품은 100% 천연펄프 사용은 물론이고 3겹 구조로 도톰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100% 천연펄프인 만큼 음식물 처리나 주방 청소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도톰한 3겹 구조가 물기와 오염 물질을 빠르게 흡수해 효율적인 주방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데즐엠보싱 공법을 적용해 키친타월 표면이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물에 젖어도 찢어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데즐엠보싱 기술은 양면 엠보싱 처리를 통해 공기 흡수층을 넓혀 흡수력을 높인 공법으로 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기와 기름기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무색·무향의 키친 타월로, 음식이나 식기에 닿아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프라이팬의 기름기 등 주방 청소에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야채와 과일의 물기를 제거해도 걱정 없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주방 용품 선택 시 흡수력과 내구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추세"라며 "이번에 출시된 3겹 키친 타월은 100% 천연 펄프의 안전성과 데즐 엠보싱 기술로 강화된 흡수력을 제공하며, 전국 다이소 매장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