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글로벌 식품 브랜드 스팸(SPAM)과 손잡고 신선한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에그드랍은 5월 13일부터 '스팸 무스비'와 '스팸 치즈 샌드위치'를 전국 매장에서 약 2개월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짭조름한 스팸과 부드러운 에그, 고소한 김이 조화를 이룬 '스팸 무스비'로 '단짠' 매력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또한 따끈한 스크램블 에그와 스팸 한 조각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스팸 치즈 샌드위치'는 에그드랍만의 특제 소스를 통해 특유의 고급스러운 브런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대중적이고 친근한 맛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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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그드랍] |
특히 '스팸 무스비'는 하와이안 무스비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스팸 치즈 샌드위치'는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스팸이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미를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간편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에그드랍 관계자는 "스팸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재료이자, MZ세대에게도 사랑받는 감성 식재료"라며 "이번 콜라보는 맛은 물론, 향수와 재미까지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출시 전부터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그드랍은 스팸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색다른 메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에그드랍은 신선한 재료와 창의적인 레시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런치 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스팸과의 협업을 통해 '맛있고 즐거운 한 끼'라는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확장할 계획이다.
스팸을 활용한 이번 한정 메뉴는 전국 에그드랍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