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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부활한 故김광석 목소리…아르코, 기술융합 국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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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대규모 기술 결합 예술 창제작 프로젝트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핵심 전문가를 만나고 협업 네트워크를 직접 발굴해 갈 수 있는 장이 오는 5월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내 예술기술 융복합 창제작 생태계 다양화를 목표로, 5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5 제3회 아르코 예술기술융합 국제 컨퍼런스'를,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등지에서 '2025년 제4회 에이프캠프(APE CAMP)' 및 연계행사를 개최한다.

'에이프캠프'는 예술가(Artists), 기획자(Producers), 기술전문가(Engineers)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아르코에 신설된 2박 3일간의 캠프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대한민국 융복합 현장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기술융합 국제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개최된 작년에는 사전 참여 신청 개시 3일 만에 일반석이 전석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The 3rd ARKO Convergence of Art & Tech International Conference_협력기관공람전.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번 국제 컨퍼런스의 테마는 'From Creation to Value: Connecting the Dots in the Art & Tech Ecosystems'로, 예술-기술의 결합과정과 그것을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한 세계적 전문가의 성공 사례를 다룬다. 현행 대한민국 융복합 생태계에서 창작자에게 부가되는 기획자, 마케터, 프로모터 등의 역할을 균등하게 분배하고 이를 육성할 필요성을 전면적으로 제기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균, 조향, 공기, AI 기술을 제재로 작품을 빚어낸 한국계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아니카 이(Anicka Yi), 故 김광석, 유재하 등의 사라진 목소리를 AI로 부활시키는 등 '타임지 선정 AI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100인'에 선정된 AI 오디오 스타트업 '수퍼톤'의 공동창업자 이교구, 스페이스X와의 협업을 통해 NFT 작품을 최초로 우주에 쏘아 올린 디지털 아티스트 땡큐엑스(ThankYouX), 'A Million Times' 등 대규모 키네틱아트 창제작 작품을 매개로 공간과 이케아社 등 협업처의 정체성을 설계하는 스웨덴 Humans Since 1982 공동창립자 페르 에마누엘손(Per Emmanuelsson) 등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운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다.

한국계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Anicka Yi.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술 결합 창제작에 관심 있는 예술가와 기술전문가, 기술분야 연구자·교육자·재학생, 문화예술분야 정책관계자, 콜라보레이션 대상을 찾는 민간기업 R&D, 마케팅 실무자, 관련 업계 입직 희망생 등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한다. 현장에는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AI 변환 포토부스와 VR·XR 체험존이 사전 예약자 500인을 대상으로 개방된다. 참여 신청 시 납부하는 5000원은 아르코 예술나무 캠페인을 통해 전액 청년예술가 육성에 투입된다.

2024년도부터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와의 직접 교류 기회를 제공해 화제가 된 '에이프캠프(APE CAMP)'는 올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코엑스 마곡 스퀘어볼룸A에서 개최된다. 독일 카를스루에의 ZKM, 캐나다 몬트리올의 SAT 등 전문성을 가진 멘토의 참여와,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 등이 포함되어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한다.

스페이스X와 협업을 통해 NFT 작품을 최초로 우주에 쏘아 올린 디지털 아티스트 Thankyoux.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에이프캠프로부터 출발해 작년 300여 명이 참여한 분기별 아트-테크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에이프톡(APE TALK)' 또한 ISEA2025, 제10차 문화예술 세계 총회에 참석하는 글로벌 방문객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5월 24일 오후 6시 예술가의집 1층에서, 5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시내 공간에서 각 1회씩 개최된다. '인터네셔널 APE TALK' 이라는 명칭으로 예술-기술 융복합 창제작 분야의 신진(루키) 단계, 성장 단계, 심화 단계, 중견 단계를 폭넓게 아우르는 장으로 운영된다.

AI 오디오 스타트업 '수퍼톤'의 공동창업자 이교구.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경제진흥원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ISEA2025의 공동주최 기관인 아트센터나비, 바우어랩(Bauerlab), Humans Since 1982, KADA(한국예술기획자협회), NMARA(뉴미디어아트연구회), 주한퀘벡정부, 충주문화관광재단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최된다.

스웨덴 Humans Since 1982 공동창립자 페르 에마누엘손.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왕우리 예술위 예술인재양성팀 팀장은 "AI 활용 창제작이 패러다임 전환기 주요 동력원으로 각광받는 현재, 기관의 미래지향적 비전과 정책적 요구에 발맞춰 시의성 있는 전문가를 초빙했다"고 밝히며, "일회성 강연에서 벗어나 예술-기술-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육성하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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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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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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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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