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수훈선수' 김혜성…"홈런은 오타니가 쳤는데, 날 축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조건 살아 나가야겠다는 생각…너무 기쁘다"
"레그킥 없애고, 많은 수비 포지션 준비해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메이저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첫 안타에 이은 멀티 히트, 첫 타점과 득점을 동시에 달성한 김혜성(LA 다저스)이 경기 수훈 선수로 뽑혔다.

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다저스 내야수들이 6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서 6회 투수 교체 때 한 곳에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유격수 무키 베츠, 3루수 맥스 먼시, 1루수 프레디 프리먼, 2루수 김혜성. 2025.05.06 zangpabo@newspim.com

경기가 끝난 뒤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선 김혜성은 "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안타를 친 상황에 대해선 "선두 타자여서 무조건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뒤에 강한 타자들이 있어 출루하려고 노력했는데, (안타를 쳐서) 기뻤다"고 설명했다.

김혜성은 3-0으로 앞선 5회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톱타자 오타니 쇼헤이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오타니의 우월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김혜성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로부터 데뷔 첫 안타 축하를 받았고, 뒤따라 들어온 오타니는 두 팔을 번쩍 들며 김혜성을 축하했다.

김혜성은 "홈런은 오타니가 쳤는데, 날 축하해줬다.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마이애미 수비수들이 김혜성의 빅리그 1호 안타 공을 챙겨줘 돌려받은 김혜성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집에 잘 보관해 둘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혜성(왼쪽)이 6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서 5회 데뷔 첫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오타니 쇼헤이의 투런 홈런 때 첫 득점에 성공했다. 김혜성의 입단 후 진심 어린 조언을 해온 오타니가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하고 있다. 2025.05.06 zangpabo@newspim.com

김혜성은 경기 전 다저스 중계 채널인 스포츠넷과 인터뷰에선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수비 포지션을 준비했다"며 "빅리그에서도 수비나 주루 플레이로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타격폼 변화에 대해선 "가장 큰 변화는 (앞 다리를 들고 타격하는) 레그킥을 없앤 것"이라며 "레그킥을 하지 않으면서 타격 타이밍을 빠르게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207으로 부진한 성적을 낸 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리플A로 내려갔다. 마이너리그 28경기에선 타율 0.252에 5홈런 19타점으로 활약했다. 4일 빅리그에 합류해선 그날 애틀랜타전에서 9회 대수비, 5일 애틀랜타전에서 9회 대주자로 출전해 도루 1개를 기록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