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니하오 산둥] 편리하고 행복한 동네, 누구나 살고싶은 산둥 둥잉의 허양 마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산둥시 둥잉시 정부와 CCTV산하 국제온라인(国际在线) 산둥채널이 주관한 '니하오 산둥! 기회의 중국, 둥잉의 느린 여행' 외국인 탐방단은 5월 8일 둥잉시 허커우(河口)구 허양 (河陽)마을을 찾았다.

탐방단은 허양 마을(사구, 커뮤니티)을 찾아 허양 지역 커뮤니티가 모든 연령대 주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원스톱 생활 편의 시설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의 행복하고 편리한 공동체 생활을 체험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산둥성 둥잉시 허양 마을 커뮤니티 생활 편의시설에서 젠즈(剪纸, 종이 오리기 예술) 강사가 해외 매체 탐방단에게 종이 오리기 전통 공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뉴스핌 촬영.  2025.05.14 chk@newspim.com

허양 커뮤니티는 '종이 접어 오리기 전통 예술(剪纸), 케이크 먹거리 가게와 서예 학습방, 꽃빵과 만두 공방, 이발소 등 편의 시설을 갖춰놓고 있었고, 지역 주민들에게 수공예와 서예, 전통 음식 만들기, 문화 유산 체험과 전통 문화 학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종이 오리기는 젠즈는 종이를 수도없이 접어 가위로 오려내 복잡한 한자 글자나 정교한 그림을 만들어내는 중국의 전통 문화 예술이다. 커뮤니티  강사는 해외 매체 탐방단 체험 활동으로 가장 간단한 젠즈라며 기쁠 희자 두개로 이뤄진 쐉 시(双喜) 를 오려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하양 지역 커뮤니티는 2024년에 건립됐으며 모든 연령대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워크숍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온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최적화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열정적인 주민들의 돌봄 시스템, 기업과 사회단체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결합해 교육및 실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산둥성 둥잉시 허양 마을 커뮤니티 생활 편의시설에서 주민들이 전통 서예 학습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핌.   2025.05.14 chk@newspim.com

5월 8일 해외 탐방단이 방문했을 때 커뮤니티 관계자는 "일반 사회복지사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는 인력 보충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수행한다"고 소개했다.

열정적인 주민들은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필요 사항을 충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도 할 수 있고 기업과 사회 단체들은 지역 사회를 위한 전문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동시에 온라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을 활용하여 수업과 교류를 진행한다.

운영 결과 이 모델은 1년도 안돼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 사회의 모든 연령대 주민을 포함한다. 지역 내 젊은 노인들은 짝을 지어 다른 노인 장애인을 돕고, 생일을 맞은 80세 이상 노인에게는 축하 꽃 찐빵과 장수 국수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산둥성 둥잉시 허양 마을 커뮤니티 생활 편의시설에 주민들의 서화가 전시돼 있다. 사진=뉴스핌.  2025.05.14 chk@newspim.com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겐 가정을 방문해 머리를 깎아주고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영유아 조기교육, 보육, 학교폭력 예방, 도덕성 함양 교육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10개의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지역사회 마을 커뮤니티가 하나의 거대한 가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양 공동체 당위원회 서기이자 주민위원회 주임인 류샤오후이는 "편의생활 워크숍은 더 나은 삶을 경험하는 공간" 이라며 "주민들이 지역 사회에서 더 편리하며 안전한 생활과 행복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산둥성 둥잉시 허양 마을 커뮤니티 생활 편의시설에서 주민들이 전통 교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 뉴스핌.  2025.05.14 chk@newspim.com

주민들은 누구나 커뮤니티 생활 편리 작업장에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문화 강좌, 의류 수선, 취미 생활 등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몇 발자국 밖 대문을 나가 편리하게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체험하고 최신 전문 지식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외국 기자 탐방단에 함께 참가한 중국인 기자는 "커뮤니티 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공예나 어린이 독서와 같은 활동은 어린이의 과외생활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도 향상시킨다"고 일러줬다.

또한 하양 지역 커뮤니티는 단순히 삶의 필요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을 지역 사회 교류 활동에 참여케함으로서 새로운 친구와 교류하고, 지역 사회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평화롭게 만드는 역할도 수행한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1% [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잘하고 있다'며 답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오른 61%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p 줄어든 30%로 조사됐다. '의견 없음'은 10%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면서 언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의 긍정적 이유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이 14%, '소통'이 8%였다. 부정적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2%, '독재·독단'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7%를 차지했다. '도덕성문제·본인 재판 회피(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5%)' 등의 이유도 있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p 오른 43%, 국민의힘은 2%p 하락한 22%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무당층은 27%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1-23 10:51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