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김문수, 첫 서울 유세…'교통 지옥' 해소 약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역서 퇴근길 유세…GTX 노선 확대 강조
유세 참석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항의받아…"내려와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6·3 대통령 선거를 보름 앞두고 서울에서 첫 유세에 나서 '교통 지옥' 해소를 약속했다.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확장해 출퇴근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19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서울역 광장 유세에서 "교통이 바로 복지라는 신념으로 GTX-A·B·C·D·F를 확실하게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19 choipix16@newspim.com

김 후보는 "도쿄역 이상으로 서울역을 위대하게 발전시키겠다"며 "서울역에서 평양·신의주를 거쳐 만주까지 직통하는 위대한 서울역이 되길 꿈꾼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GTX를 누가 만들었나"라며 "수도권 GTX만이 아니라 지방에도 GTX를 (개통)해서 전국에 교통 혁명을 이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최대 현안인 미국과의 관세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현대자동차가 31조원을 들고 미국에 공장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관세 때문"이라면서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대한민국에 대해선 관세가 없거나 가장 낮도록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비의 협상 문제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문제도 성공적으로 잘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 김 후보는 일자리 창출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전국 곳곳에 세계적 연구소를 다 유치하겠다"며 "젊은이가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세계적 연구소에 취업해서 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역 광장은 김 후보의 유세를 보려는 지지자들은 '김문수 대통령'을 연신 외치며 환호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당 후보 교체 과정에서 김 후보와 갈등을 빚은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권 전 위원장이 연단에 오르자 이들은 "내려오라"며 항의했다.

이에 권 전 위원장은 "사실 조금 아까 저쪽에 있을 때 항의도 좀 받았다"며 "곡절도 있고 갈등도 있었지만, 지금 어떤가. 우리는 하나로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노년층의 표심을 공략했다. 김 후보는 첫 일정으로 대한노인회를 찾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취약계층 대상 기초연금 인상, 요양병원 입원환자 간병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후 김 후보는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정책 공약 발표회를 갖고 군 가산점제 도입, 최대 9년간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