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희 시의장과 함께 100만 서명운동 동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공감 의지를 드러냈다.
21일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은 세종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공주시청을 찾아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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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직자들과 최원철 공주시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이 정수도 완성을 기원하는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5.05.21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 당위성과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또 행정수도 완성을 기원하는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공주와 세종은 역사와 생활을 공유해온 이웃이나 마찬가지"라며 "행정수도 완성은 두 도시 모두의 미래를 여는 일로 공주시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달을 100만 서명운동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역과 충북도청, 충남도청, 강원도청 등 전국 곳곳에서 현장 중심 서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