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임무 보상으로 장비 복구권·합성 재도전권 제공
신규 성장 시스템 '각성' 및 전용 콘텐츠 업데이트
이달 30일 '하티'·'마니' 신규 서버 오픈…빠른 성장 지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29일, 자사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 'COME 10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며, '100일 기념 7일 출석 이벤트'와 '마스터의 100일 기념 특별 임무 이벤트'를 통해 '브록의 장비 복구권' 3종과 '시그룬의 합성 재도전권' 2종이 지급된다. 장비 복구권은 강화 실패로 파괴된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복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합성 재도전권은 영웅 등급 이상의 디시르, 발키리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성장 시스템 '각성'도 업데이트됐다. 60레벨 캐릭터로 각성 사가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각성되며, 이후 각성 전용 필드와 던전 등 고레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물리 및 마법 방어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각성 전용 아이템 '인장'도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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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터 서버 내 서버 재편성도 이뤄졌다. 서버별 전투력 분포, 이용자 수, 서버 대전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터 서버를 재구성하고,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새로운 인터 서버에 배치됐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유저들과의 협력과 경쟁이 가능해졌다.
신규 서버 '하티'와 '마니'는 이달 30일 오후 7시에 오픈된다. 위메이드는 신규 서버 이용자들을 위해 '+9 고급 장비 세트'와 일일 성장 버프를 제공하고, 캐릭터가 레벨 40에 도달하면 희귀 등급 장비 10종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