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오후 3시 투표율 68.7%… 전남 77.8%, 부산 65.8%

기사입력 : 2025년06월03일 15:16

최종수정 : 2025년06월03일 15: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동룡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3시 기준 68.7%(사전투표 합산)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선 본투표 날인 3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3051만1035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투표율이 68.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68.1% 대비 0.6%포인트(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7.8%로 가장 높고, 부산이 65.8%로 가장 낮았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후 6시 마감이며, 내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는 5일 외출 허용 시간인 오후 5시부터 6시 전까지 투표장에 도착하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022.03.04 kimkim@newspim.com

광역단체별로 살펴보면, 서울 68.4%, 대구 67.1%, 인천 67.0%, 광주 76.3%, 대전 68.3%, 울산 67.8%, 세종 72.9%, 경기 68.5%, 강원 69.1%, 충북 67.2%, 충남 66.2%, 전북 75.8%, 경북 68.4%, 경남 67.3%, 제주 65.9% 등이다.

중앙선관위는 매시간 정각 전국에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날 투표는 현재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반환점을 넘고 있다. 투표는 오늘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 2896만8264명이 대상이다.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유권자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저장된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