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대전은 오후 3시 기준 6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전 유권자 124만1882명 중 84만87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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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용산구 청파도서관에 마련된 청파동 제1투표소에서 관계자가 기표 도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06.02.gdlee@newspim.com |
지역별로는 유성구가 7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중구 68.0%, 서구·대덕구 67.6%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은 동구로 66.5%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과 재외국민 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합계돼 투표율에 반영 중이다.
한편 이번 대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8세 이상(2007년 6월4일 출생자 포함)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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