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논산·계룡지역 특수교육 대상학생 보호자 대상 원예치료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보호자 교실 프로그램은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 보호자들의 양육 스트레스 경감 및 상호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테라리움 만들기 ▲양육 경험 나누기 ▲느낀점 나누기 등을 진행한다.
![]() |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학부모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6.11 gyun507@newspim.com |
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학생 보호자들의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