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지역 일간지 중부매일의 한인섭(58) 현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중부매일신문은 12일 한 대표이사의 연임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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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 [사진=중부매일] 2025.06.12 baek3413@newspim.com |
한 대표는 지난 2019년 6월 취임했으며 이번 재선임으로 임기는 2027년 6월까지 이어진다.
제천고와 청주대를 졸업한 한 대표는 1992년 언론계에 입문해 중부매일 사회부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신문윤리위원회 감사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인섭 대표는 "충청도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전달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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