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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이재명 시대 주식은 '전국민 이재 상품'
정책 탄력 기저효과 '내년 3%성장' 전망 양호
코리아디스카운트서 '바이 코리아'로 전환
'코스피 5000P 시대 열린다' 시장 기대 쑥~
가격저항 거품우려, 단기 투자자 신중 기해야
'랠리 편승할 기회 언제든 온다' 여유갖고 관망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증시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연일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6월 12일 기준 코스피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025년 4월 4일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후 가시화한 주가 상승세가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층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유튜브 방송에서 한 투자자는 3년 동안 1억 손실을 봤는데 4월 이후 상승장에서 5000만원을 만회 했다고 자신의 투자 경험담을 소개했다.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 5년 임기 내에 정말 공약대로 코스피 5000포인트가 현실화할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부푼 모습이다. 1400여 만 명의 한국 증시 기존 투자자들(계좌)은 물론 기자를 포함해 그동안 주식을 통 모르고 지내던 일반인들 까지 이참에 주식을 한번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하며 두 주목을 불끈 쥐고 있다. 신규계좌와 거래량이 늘어나고, 외자 귀환은 물론 각종 장외 자금이 등판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거품이 걱정이고 단기 급등이 부담스러운데 일단 매도하고 볼까, 뒷 차라도 올라타야하는 거 아닐까. 아니면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면서 타이밍을 더 기다려야 하나' 새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모처럼 증시 랠리가 펼쳐지고 있지만 이미 이익을 낸 기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심리와 추격 매수 열기, 관망 태도 등 다양한 선택지 앞에서 투자자들은 여전히 고민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들끓고 있는 한국 증시, 뾰족한 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일상속의 성어와 격언을 빌어 효과적인 투자 대처법을 짚어본다.

 

◆과료저개촌 몰저개점(过了这个村儿,没这个店儿) : '다음 여행지에 이 물건 없다. 실기하지 마라'

여행을 하다보면 어쩌다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더 좋은게 있겠거니 하고 그 상점을 그냥 지나친 뒤 다시는 그런 물건을 못 만나 애석해 하는 일이 종종 있다.

중국 속담 '과료저개촌 몰저개점(过了这个村儿,没这个店儿)'은 바로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하는 말이다. '이곳을 지나면 다시는 똑같은 상점과 물건을 만날 수 없다' . 즉 때를 놓치지면 소용이 없으니 제때 기회를 잡아야한다는 뜻이다.

홍콩 갑부 리카싱은 "기회는 한번 놓치면 또 만나기 힘들다"며 "생각한대로 행동하라"고 강조했다. '리카싱의 성공철학 : 성공엔 방정식이 없다'는 책에서 리카싱은 "주식투자 때도 과감히 결정하고 신속히 행동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원화 자산의 대표주자 한국 주식이 드물게 시원스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 랠리는 불법 계엄 및 내란 정국의 불확실성이 걷히고 이재명 새정부의 국가 경영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코리아디스카운트로 바닥권에 이른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환시장에선 원화 가격이 회복되고 외자도 점점 '바이 코리아' 배팅 수위를 높이고 있다.

현재의 증시는 새 정부 출범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상승장을 견인하는 형국이다. 앞으로 새정부 경제 운영 비전이 구체화하고 재정 및 통화 부양 효과가 가시화하면 정책 랠리가 펼쳐지면서 증시가 한층 활황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 이다. 뭣보다 개인이나 기관, 외국인의 투자 스탠스가 이전 정부때와 확연히 달라졌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한국 증시 투자자들 사이엔 '지금은 주식을 사들일 좋은 기회다'는 게 대체적인 컨센서스다. 6월 11일 여의도 음식점에서 만난 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5000포인트는 몰라도 이재명 대통령 재임기간중 코스피 지수가 30~40%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재명 노믹스가 본격 가동되고 기저효과까지 감안하면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이 3%를 넘을 수 있다"며 시장심리가 회복되고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나중에도 매입 기회가 오겠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비싼 가격을 치룰 각오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외국 펀드들이 한국 주식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고 그는 귀뜸했다.

공격적인 펀드매니저들은 한국 주식이 기술적 불마켓 장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 까지 내놓고 있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은 한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늘릴 때라는 주장을 편다. 코스피 지수 3000포인트에 즈음해 이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조정 압력에 직면할수도 있겠지만 중장기 투자자라면 종목을 잘 골라 매입 기회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얘기다.

◆담화일현(昙花一现, 탄화이셴) : '모든 사물이나 현상은 덧없이 사라진다. 모든 게 거품 처럼 눈깜짝할 새 형체없이 꺼지고 만다'

먼 옛날 히말라야 지역에는 우담화(優曇花)라는 꽃이 도처에 피어났다고 한다. 불가에서 성스런 꽃(성화)으로 여기는 우담화라는 이 꽃은 3000년 만에 한번 피었다가 눈깜짝할 사이에 금새 저버리고 마는 전설의 꽃이다.

성어 담화일현(昙花一现) 이라는 말은 수천년 장구한 세월을 견디고 한번 피었다가는 눈 깜빡하는 새, 그야말로 찰나에 시들고 마는 우담화의 옛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사람들이 갈망하는 희귀한 현상, 아름다운 사물과 비범한 인물이 잠깐 출현했다가 순식간에 퇴장하고 마는 덧없음을 의미한다.

코스피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후 6% 안팎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식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 피로감과 조정 압력을 걱정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거품이 꺼질 것이라는 걱정도 나오기 시작했다. 홀연히 고개를 내민 상승 랠리가 어느 순간 신기루 처럼 자취를 감추는 '담화일현' 현상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다.

현재의 증시 호황은 딱 떨어지는 재료가 아니라 새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가 만들어내는 심리적 상승장이다. 기대 심리를 제외하면 당장의 경제 여건과 기업 펀더멘털, 증시 안팎의 자금 사정으로 볼 때 주가 상승을 견인할 동력이 시원치 않다.

불마켓의 기초 조건인 펀더멘털이 허약한 상황에서 강한 경기 하강 압력과 함께 기업 실적이 뒷바침 안되는 상승장은 새로운 재료가 보충이 안되면 한순간에 하락세로 전환할 수 있다. 신중론자들은 따라서 코스피 지수 3000포인트 즈음해서는 냉정을 유지하면서 이성적인 투자 자세로 증시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재명 정부는 주식을 확고한 국민적 이재 상품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때문에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주식은 매력있는 투자 수단이다. 하지만 단기 차익을 노리는 신규 투자자라면 추격 매수는 위험한 선택일 수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피로감과 조정 리스크를 유념해야 한다. 3000년 만에 한번 피는 꽃이 수초만에 덧없이 시들고 마는 담화일현의 고사를 되짚어 볼 일이다.

◆래일방장(来日方长) : '조급해하지 마라, 언제든 기회는 또 온다'

래일방장(来日方长) 이란 말은 '오늘만 날이 아니다. 새털같이 많은 날, 앞으로 마주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 만날 일이 많으니 못봤다고 아쉬워하지말고 나중을 기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같은 증시 상승장에서 이 말은 지수가 오르기 전에 미처 주식을 사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가 된다. 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훗날 얼마든지 매입 기회가 온다는 기약의 메시지다.

주식이 몇일 가파르게 올랐으니 상승 열차에 탑승하지 못한 걸 후회하고 조급한 마음을 갖는 것이 인지상정일지 모른다. 하지만 새정부 출범에 맞춰 주식을 매입하지 못했다면 새정부가 추진하는 경기 부양의 질과 속도, 공약의 이행상황을 지켜보면서 투자를 결정해도 늦을 게 없다.

상승장일수록 충동심을 자제하고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투자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우리 증시가 바닥을 치고 대세 상승의 기류를 타기 시작했는지 여부는 펀더멘탈 측면의 각종 지표와 시장 재료들을 좀더 세심히 살펴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 새정부가 출범하자 마자 증시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시장은 어차피 전진과 후퇴, 등락을 반복할 것이기 때문에 초조해 하지 말고 새정부 정책과 경제 지표, 실적 예상치와 시장 예측을 잘 살피다 보면 얼마든지 유효한 매입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을 것이란 지적이다

'새털 같이 많은 날' 모든 일이 '래일방장'이다. 상승 랠리에 올라탈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 있다. 비록 지금이 랠리의 시작이라고 해도 이후의 상승장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가격에 주식을 매입할 기회가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때를 기다리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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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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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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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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