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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구창모·LG 이정용 등 '전역 스타' 13명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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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일부가 병역 의무를 마친 후 1군 합류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프로야구가 시즌 반환점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각 구단은 잇따른 부상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일은 이들 팀에게 반가운 날이 될 전망이다.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마친 선수들이 전역 후 소속팀에 합류하며 후반기 반격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전역 대상자는 2023년 12월 입대한 NC의 구창모와 조민석, 박성재, 오태양, 오장한, LG의 투수 이정용, 삼성의 허윤동과 조민성, kt의 배제성, 한화의 윤산흠과 박정현, KIA의 김선우와 한승연 등 총 13명이다.

NC 선발 투수 구창모. [사진= NC]

가장 먼저 구창모를 빼놓을 수 없다. 2015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NC에 입단한 구창모는 2020년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74로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며 '특급 좌완'으로 떠올랐다.

그 이후 부상에 시달리긴 했지만, 건재할 때의 위력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2022시즌 종료 후 NC와 최대 7년 총액 132억 원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한 그는 2023년 상무로 향했다.

상무 소속으로도 경기 출전은 제한적이었다. 2024년과 올해 각각 2경기씩만 등판했고, 부상 방지와 컨디션 유지에 주력했다. 실제로 구창모가 전역 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기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NC 이호준 감독은 "구창모는 특별히 아픈 곳은 없지만, 실전을 너무 오래 쉬었고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행인 점은 컨디션이 서서히 올라온다는 점이다. 구창모는 지난 12일 롯데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나서 1이닝 1안타 2삼진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전역 후 체력을 끌어올린다면, 후반기 NC 선발진의 새로운 빛이 될 수 있다.

LG는 불펜 강화를 위해 이정용의 복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20년 데뷔 이후 LG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그는 특히 2022시즌 22홀드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 셋업맨으로 활약했다. 상무에서는 주로 선발로 나섰지만, LG 합류를 앞두고 다시 불펜으로 보직을 조정했다. 최근 3경기에서 4이닝 무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조를 보였다.

LG 이정용. [사진 = LG]

이정용은 제대 후 중간 계투로 투입될 예정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당초 이정용이 합류한다면 기존 선발진에게 휴식을 부여한 후 이정용을 대체 선발로 투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최근 불펜 상황이 좋지 않자, 당분간 불펜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 염 감독은 "선발진은 충분히 순리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불펜진 운영이 쉽지 않다. 선발보단 중간 쪽으로 훨씬 더 필요할 것 같아 5월 말에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LG는 최근 부상이었던 유영찬과 장현식이 모두 합류했지만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다. 김강률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40세의 김진성은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과부하 된 불펜진에게 이정용의 합류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 염 감독은 "이정용은 18일에 바로 합류한다. (이)정용이까지 오면 좀 나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kt의 배제성도 망가진 kt 불펜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2017시즌부터 kt에 합류한 그는 2019년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선발진의 한 자리를 책임진 그는 2019, 2020시즌 2년 연속 10승까지 달성했다. 배제성은 상무 입대 직후 토미존 수술(팔꿈치 인대 재건술)을 받으면서 재활에 매진했다.

kt 선발 투수 배제성. [사진 = kt]

이번 시즌 재활 끝에 복귀한 배제성은 선발이 아닌 불펜 투수로 시작했다. 지난 4월 23일 LG전을 시작으로 총 8경기에 출전한 그는 14.2이닝 1승 무패 10실점 평균자책점 6.14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배제성은 전역 후 불펜 투수로 활용될 예정이다. kt는 에마누엘 헤이수스-고영표-윌리엄 쿠에바스-소형준-오원석의 막강한 선발진의 구축했지만 최근 손동현, 김민수가 모두 부상으로 빠지며 불펜진이 부족한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마무리 박영현마저 컨디션이 망가지며 지난 12일 수원 롯데전에서 0.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배제성의 불펜진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화는 즉시 전력감인 두 자원을 얻는다.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박정현은 한화 시절 타격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으며 주전 선수로 도약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상무에서 박정현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입대 첫해인 2023시즌부터 타율 0.271, OPS(출루율+장타율) 0.771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2024시즌 타율 0.313 16홈런 OPS 0.889로 퓨처스리그 홈런왕까지 차지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다.

한화 불펜 투수 윤산흠. [사진 = 한화]

한화는 유격수 심우준의 부상, 2루수 이도윤과 황영묵의 부진, 3루수 노시환의 백업 부족으로 내야 뎁스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박정현의 복귀는 한화의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다.

함께 전역하는 투수 윤산흠은 한화 불펜에 깊이를 더해줄 자원이다. 2021년 한화의 육성선수로 입단한 그는 2022시즌 37경기 33.2이닝 평균자책점 2.67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3시즌 상무로 향한 그는 두 시즌 동안 4.94, 5.97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전역을 앞둔 2025시즌 14경기 14이닝 4.50의 평균자책점으로 방어율을 낮췄다. 특히 지난 12일 롯데와의 경기 전까지 8경기 연속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었다.

박치왕 상무 감독도 윤산흠에 대해 "입대 했을 때와 비교하면 지금 제구력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평했다. 최근 한화는 필승조인 한승혁과 김서현, 추격조의 김종수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산흠이 불펜진의 뎁스를 더해준다면 한화는 후반기에도 선두 싸움을 이어갈 수 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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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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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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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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