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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네오뱅크' 차임파이낸셜 첫날 40% 급등, 이유는?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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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은행 모델, 2곳과 제휴
가파른 성장과 높은 사용 점착도
재정 제약 중·저소득층에 호소력
'스팟미' 등 인기, 낮은 대손 부담

이 기사는 6월 13일 오후 4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른바 '네오뱅크'로 불리며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호소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차임파이낸셜(종목코드: CHYM)의 주가가 상장 첫날 12일(현지시간) 40%가량 급등했다. 급속한 고객 증가율과 높은 사용 점착도, 비교적 높은 수수료율을 취할 수 있는 파트너십 은행 모델 등이 낙관론의 배경이 되고 있다.

◆첫날 40% 급등

이날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차임의 주가는 상장가 27달러(예상범위 24~26달러)보다 37% 높은 37.11달러를 기록했다. 개장가 43달러 대비로는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개장 후 조정은 차익실현성 매물이 나타나는 상장 첫날의 통상적인 패턴이라는 점, 그런데도 40%가량의 상승폭을 보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상당한 관심이 엿보인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차임파이낸셜 공동창업자 라이언 킹(중앙)과 차임파이낸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크리스 브리트(오른쪽 중앙)가 6월12일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열린 회사의 기업공개(IPO) 행사에 참석헀다. [사진=블룸버그통신]

차임은 2012년 설립된 곳으로 미디어상에서 네오뱅크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새로운 은행'이라는 문자 그대로 새로운 방식으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는 뜻인데 기존 리테일 은행 업무의 디지털화는 물론 전통 은행과 차별되는 수입 모델을 갖췄다는 맥락에서 이같은 별명이 뒤따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위 예대마진이 전통 은행의 수입원이라면 차임은 고객이 직불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가 원천(관련 설명 후술)이다.

차임은 파트너십 은행 모델이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장을 받는 더뱅코프뱅크·스트라이드뱅크 2곳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차임에 입금한 자금은 파트너 은행들에 보관된다. 어떻게 보면 고객들은 표면적으로 차임 앱을 이용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전통 은행의 고객인 셈이다. 차임은 이 은행의 서비스를 현대적이고 편리한 방식으로 구현하는 기술 중개업체라고 볼 수 있다.

차임은 가파른 고객 증가세와 기록하면서도 안정적인 고객 충성도를 보인다. 예로 올해 1분기 말 활성 사용자 수는 860만명(한 달 동안 차임을 통해 최소 1번 자금 이동 거래를 한 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늘어난 가운데 이른바 충성 사용자의 비중은 67%다. 차임의 충성 사용자는 지난 한 달 차임 브랜드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로 15회 이상 구매한 회원 또는 지난 한 달 차임을 통해 200달러 이상의 직접입금을 1회 이상 '받은' 회원을 뜻한다.

고객 다수가 마케팅 효과에 의한 일시적인 사용이 아니라 차임을 일상적인 금융생활의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월 15회 이상 카드 사용은 거의 격일로 차임 카드를 사용한다는 것이고 월 200달러 이상의 직접입금 조건은 급여나 정기 수입을 차임 계좌로 받는다는 이야기가 돼서다. 매출액은 올해 1분기 5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2% 늘었다. 작년 연간으로는 31% 증가했다.

◆중·저소득 호소력

차임에서 주목도가 높은 상품은 급여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마이페이'와 무료 수수료의 당좌대월 서비스인 '스팟미'다. 이 중에서도 스팟미를 둘러싼 관심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신용카드 사용에 제한이 있는 젊은 세대나 저소득층이 관련 서비스를 통해 유연하게 생활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서다. 차임의 서비스가 젊은 층 등 재무적으로 제약이 있는 집단에서 인기가 많다는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

차임파이낸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크리스 브리트가 6월12일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열린 회사의 기업공개(IPO)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당좌대월은 은행 계좌 잔액보다 많은 금액을 사용해 계좌가 '마이너스' 상태가 돼 은행이 대신 부족분을 지급하는 것을 일컫는다. 미국 은행은 이런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해 왔다. 하지만 차임의 스팟미는 당좌대월 수수료가 너무 높다고 보고 적격 고객(월 200달러 이상의 정기 수입 보유자)에게 최대 200달러까지 무료로 당좌대월을 허용했다.

관련 서비스에서 부가적으로 붇는 소셜 기능도 눈길을 끈다. 차임 사용자끼리 서로의 당좌대월 한도를 일시적으로 5달러씩 증액할 수 있는 '스팟미 부스트'가 그 기능이다. 매월 각 사용자에게 4개의 '부스트 쿠폰'이 제공되는데 이 쿠폰을 다른 사용자에게 보내면 상대방의 한도가 5달러씩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구조(쿠폰 수령 받은 달의 마지막 날 밤 11시59분에 만료)다.

재무적으로 제약이 있어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젊은층이나 중·저소득층이 주요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이 서비스가 지속가능한 것은 이들 상품이 '한도·즉시상환' 기반이라는 점, 또 이 한도를 계좌 이력이나 입금 패턴, 지출 활동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정된다는 점 등이 배경으로 있다. 한도 내에서 미결제 잔액이 발생하고, 즉시 예치금에서 차감되므로 대손 부담이 크지 않다.

예로 마이페이의 작년 7월 정식 출시부터 올해 1분기까지의 관련 위험 손실은 출시 이후 총 대출 금액의 1.75% 미만이었고 스팟미는 2022년부터 1분기까지 2022년 이후 총 당좌대월 금액의 0.4% 미만이었다. 마이페이와 스팟미의 평균 상환일은 각각 7일 14일 이내다. 회사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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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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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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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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