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앞서 차량 점검 차원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 폭스바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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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상세하게 진단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선착순 1만8000명에게는 폭스바겐 에코백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거꾸로 우산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 3+1 할인행사 및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을, 4본 구매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각각 제공한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