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8일 오후 3시 15분경 부산 동래구 유락여중에서 명륜역 방향 1차선을 달리던 SUV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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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15분경 부산 동래구 유락여중 인근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동래경찰서] 2025.06.18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운전자들은 큰 부상이 없는 상태다.
당시 모든 운전자의 음주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현장에 즉각 출동해 추가 사고 방지와 교통정리에 나섰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