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에 공급되는 '동탄역 루센채'가 뛰어난 입지 경쟁력을 확보한 오피스텔 주거 상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탄역 루센채는 SRT 동탄역 출구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 특히 GTX-A, 인덕원-동탄선, 동탄 트램 등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따라서 사통팔달 광역 교통 요지로의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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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탄역 루센채] |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중심 상업지역 3-8BL 부지에 공급된다.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3층, 총 96실이 조성된다. 이 일대는 동탄의 상권, 교통, 문화, 의료, 교육이 집약된 복합 생활권이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입지가 최상위로 평가받는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롯데백화점, CGV가 위치하며 인근에 대형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대학병원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학원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어 교통뿐 아니라 일상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특히 오피스텔 바로 앞에 동탄역 출구가 위치해 출퇴근이나 이동이 매우 빠르고 효율적이다. 여기에 향후 복합 환승센터, 여울 공원 연결 지하 보행로까지 완성될 경우 대중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하나의 동선 안에서 이어지게 된다. 이처럼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공실 리스크가 낮은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투자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동탄역 루센채는 전 세대가 2룸 주거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시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1룸 위주의 오피스텔과 분명히 대비되는 점이다. 전용 면적은 59~68㎡로 구성되며 발코니 포함 76~88㎡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텔 규모를 자랑한다. 덕분에 59㎡ 전용 면적의 아파트급 공간감을 제공한다. 나아가 3Bay 구조, 전실 발코니, 드레스룸, 팬트리 등 아파트급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 눈높이를 충족시킨다.
또한 삼성전자 스마트홈 시스템이 설계 단계부터 적용됐다. 이로써 삼성 AI 하우스로 SmartThings 기반의 조명·냉난방·보안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침대, 가전 등 풀퍼니시드 구성이 제공돼 입주 편의성도 탁월하다.
게다가 사업지 바로 앞에는 동부권 최대 규모의 보타닉가든 화성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여울 공원·상부 공원·테마 정원 등 녹지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심과 자연을 모두 품은 숲세권 입지는 장기적 주거 수요 안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동탄역 루센채 관계자는 "동탄역 루센채는 역 출구와 맞닿은 실질 초역세권, 동탄 중심 상업 지역 한가운데라는 두 가지 입지 장점을 동시에 갖춘 드문 오피스텔"이라며 "여기에 주거형 평면, 스마트홈, 자연환경, 산업벨트 연계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되며 실거주·투자 양측의 수요를 동시에 끌어들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중 동탄역 루센채 홍보관 오픈이 예정돼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