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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드라마의 성공…'광장' 등 OTT 시장 등 장악한 웹툰 IP

기사입력 : 2025년06월27일 16:37

최종수정 : 2025년06월27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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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 콘텐츠의 원조 격인 웹툰의 지식재산권(IP)이 드라마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웹툰 종주국'이라는 말처럼,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줄을 지어 탄생하고 있다.

◆ OTT에서 주목한 웹툰 IP…'광장'-'중증외상센터'-'파인'

글로벌 OTT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콘텐츠가 있다. '광장'부터 '중증외상센터', 그리고 '살인자ㅇ난감', '피라미드게임', '무빙', '조명가게' 등까지. 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바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최근 OTT를 중심으로 웹툰 IP를 접목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유독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많이 선보였다. 먼저 넷플릭스의 경우 최근 공개됐던 동명 웹툰 원작 '광장'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배후를 파헤치는 액션물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동명 웹툰 원작으로 영상화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의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2025.06.27 alice09@newspim.com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배우 소지섭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공개 2주 차에 글로벌TOP10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지난 9일부터 15일 기준으로 시청 수(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는 760만을 기록했다.

'광장'의 경우 대한민국뿐 아니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를 포함한 총 75개국 국가에서 글로벌 10위권에 진입했으며, 9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의 또 다른 웹툰 원작이었던 '중증외상센터'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공개된 지난 1월 5주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 넷플릭스의 집계에서도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119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공개 2주차에 글로벌 TV쇼 비영어부문 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윤태호 작가의 웹툰 '파인: 촌뜨기들'이 디즈니+에서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돼 오는 7월 16일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25.06.27 alice09@newspim.com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 '무빙'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디즈니+도 '무빙' 이후 강풀의 '조명가게'로 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파인: 촌뜨기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작품은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 계속해서 제작되는 웹툰 원작 드라마…'남주서치'-'재혼황후' 등

OTT뿐 아니라 방송가에서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먼저 tvN은 지난 23일 첫 방송한 '견우와 선녀'로 월화극의 부진을 끊어냈다. 해당 작품 역시 동명 웹툰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녀와, 이를 막으려는 무당 소녀의 로맨스를 그렸다.

2020년 2월 첫 연재된 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단 2화 만에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2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0%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최고 2.4%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를 달성했다.

tvN은 앞서 종영한 월화드라마 '이혼보험'과 '금주를 부탁해'로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진 못했다. '이혼보험'은 첫 방송 당시 3.2%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지만, 4회차에 1.4%로 급락한 후 줄곧 1%대를 기록했다. '이혼보험' 종영 후 방송된 '금주를 부탁해'도 3.4%로 시작했지만 종영까지 4%의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그런 가운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견우와 선녀'가 첫 회 시청률로 4.3%를 기록했고, 최고 6.0%를 기록하며 월화극의 부진을 끊어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tvN] 2025.06.27 alice09@newspim.com

tvN에 이어 KBS도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방송을 확정지었다. 내달 23일 첫 방송되는 이 작품은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펼치는 로맨스를 담아냈다. 현재 KBS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3.3%로 시작해 3%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가운데, 웹툰 원작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시청률를 경신할지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상파, 케이블 외에도 OTT에서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 '재혼황후'와 '남주서치'를 선보이고, 영화계에서는 '좀비 딸'과 '전지적 독자 시점'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사이에 OTT를 시작으로 지상파, 케이블에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잇따르고 있다. 드라마로 확정된 원작 웹툰 모두 스토리, 캐릭터, 전개 면에서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검증 받은' 작품이다.

또 원작에 모든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제작 기간이 단축된다는 효과가 있어 드라마 시장에서 놓칠 수 없는 IP로 꼽히고 있다. 특히 웹툰을 영상화 할 때 가장 매력적인 것이 바로 '원작 팬'이다. 웹툰의 독자들은 자신이 즐겨보는 작품이 영상화가 되길 바란다. 그러면서 독자들 사이에서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배우를 꼽는 '가상 캐스팅'이 존재한다.

이러한 작품이 영상화가 됐을 때 원작 팬들 사이에서 충분한 화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또 독자들이 생각한 배우들이 캐스팅 됐을 경우, 원작 팬이 고스란히 시청자가 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까지 많은 웹툰 원작 작품들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웹툰 IP가 영상화가 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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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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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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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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