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10분쯤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한 계곡에서 57세 남성이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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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남성은 2m 높이에서 다이빙 후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남성은 천안단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