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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3분기 첫날 미 주가지수 선물 '차익 실현' 속 일제 하락..테슬라·오라클↓ VS 애플·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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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크고 아름다운 법안' 상원 표결 진통
美–日 무역협상 난항…고율 관세 재개 가능성에 시장 불안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여전…파월 연설·지표 발표 대기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3분기의 첫날인 7월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 증시의 주요 지수가 전날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법인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을 둘러싼 상원 표결과 미·일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주목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시장은 이날 예정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유럽중앙은행(ECB) 포럼 발언과 이번 주 연이어 나올 고용 지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25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 대비 60.00포인트(0.14%) 내린 4만4,328.0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19.50포인트(0.31%) 하락한 6,234.25, 나스닥100 선물은 97.75포인트(0.43%) 밀린 2만2,795.50에 각각 거래됐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날 정규장에서 S&P500 지수는 0.5% 상승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 마감가를 경신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0.5% 올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 역시 275.5포인트(0.6%) 오르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S&P500은 2분기에만 10.6%, 나스닥은 18% 가까이 올랐다.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낙관론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 랠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제 트럼프 감세안 의회 표결과 무역 마찰 재점화 가능성 등 새로운 변수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상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안 표결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의 국가 부채가 최대 3조3000억달러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이날도 상원 의원들은 수십 개의 수정안을 놓고 '표결 마라톤'에 돌입한 상태다.

더불어 시장은 트럼프의 고율 관세 유예 조치가 오는 9일 종료되는 만큼,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무역협상 결과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르면 6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합의될 것으로 관측됐던 미국·일본 간 무역협상에 난기류가 포착된 것도 시장의 불안 요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무역협상이 답보 상태라며 불만을 표했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오는 7월 9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더 높은 관세를 통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양측은 자동차에 대한 25% 품목관세를 둘러싸고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시장은 ECB 포럼에서 예정된 파월 의장의 연설과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 노동부의 5월 구인, 이직 보고서(JOLTS) 등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는 가운데 고용마저 둔화 조짐을 보일 경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여지도 한층 커진다. 

모간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경우, 금리에 민감한 제조업·주택 분야를 중심으로 '순차적 회복(rolling recovery)'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부문에 쌓여 있던 수요가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금융 분석 기관 LSEG(구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시장은 9월 첫 인하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 총 68bp(1bp=0.01%포인트) 인하, 내년 10월까지는 총 135bp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

2025년 2월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아래)을 바라보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테슬라(종목코드:TSLA)의 주가가 장전 거래에서 6.3% 급락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안을 '미친 법안'이라고 공개 비판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전면 검토해야 한다"고 저격하는 등 머스크와 트럼프 간 갈등이 깊어진 탓이다. 스웨덴와 덴마크에서 테슬라 판매가 6개월 연속 감소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연간 3천억 달러 규모의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소식에 전날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ORCL)은 차익 실현 속 개장 전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 인터넷 그룹(CRCL)은 미국 통화감독 당국에 신탁은행 설립 인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주가가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당국이 허가하면 서클은 '퍼스트 내셔널 디지털 커런시 은행'이란 이름의 신탁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다. 은행 인가가 이뤄지면 서클은 기관투자자에게 USDC 스테이블 코인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애플(AAPL)은 '시리(Siri)'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앤트로픽의 '클로드'나 오픈AI의 '챗GPT'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개장 전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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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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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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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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