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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호반산업, 상생협력 성과 인정받아…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사입력 : 2025년07월03일 11:43

최종수정 : 2025년07월03일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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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산업은 4년 연속 최우수 달성
우수 협력사에 상생협력 지원금 전달하기도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3일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에는 창립 36주년 기념식에서 40여 개 우수 협력사에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호반그룹]

3일 호반그룹은 건설 계열사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국토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호반산업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업체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부여한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년 우수 협력업체를 선발해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하고, 협력업체 임직원의 직무 교육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을 지원한다. 협력사의 우수 기술과 원가 절감 방안 등의 제안 제도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사 대금을 매월 현금 지급한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건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이 2018년부터 출연한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총 999억원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창립 36주년 기념식에 협력사를 초청, 40여개 우수 협력사에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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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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