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 이재경...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 2), 부위원장에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 3)을 각각 선임했다.
10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제9대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9명(김선광, 이재경, 이상래, 정명국, 박주화, 민경배, 이병철, 이한영, 김민숙)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예결특위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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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 [사진=대전시의회] |
김선광 위원장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고 예결특위 위원님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재경 부위원장은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대전시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일류경제 도시 대전이 되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