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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김포 '오퍼스 한강 스위첸' 평균 경쟁률 2.4대 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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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가구 모집에 1697건 접수…대출 규제 미적용·합리적 가격
이달 18일 당첨자 발표...29일~31일 3일간 정당 계약 진행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KCC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시네폴리스 내에 선보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이 청약 접수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퍼스 한강 스위첸 7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697건이 접수됐다. 평균 2.4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강 스위첸 투시도 야경. [제공=포에드원]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 타입으로 34가구 모집에 328건이 접수됐다. 9.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84㎡A는 421가구 모집에 927명이 몰리며 2.2대 1을 기록했다. 84㎡C의 경우 163가구 모집에 172명이 접수, 1.06대 1로 순위 내 마감됐다. 중대형 평형인 99㎡A와 99㎡B는 각각 3.34대 1, 2.8대 1을 기록했다.

업계는 직전 분양 단지가 미달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서울과 인접한 준서울권 입지에 한강변이라는 희소성 높은 위치를 갖춘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지난달 28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완료해, 6·27 대책과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이번 대책의 직접적인 대출 규제 영향도 받지 않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분양 관계자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한강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설계,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되는 점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에 계획된 다수의 교통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원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10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8일, 정당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비용도 500만원~600만원대 수준이다. 최근 2000만원을 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수요자의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전매 제한 기간은 3년이지만 입주 예정일보다 전매 제한 해제 시점이 더 빨라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한강시네폴리스 IC, 김포한강로, 자유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GTX-D 노선 등 철도망 확충도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 이용 가능한 역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함께, 유치원 및 초·중학교(예정)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서울과 인접한 고촌읍은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으로,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인근에 상업·업무·복합용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차량 10분 이내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김포현대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과 시청, 병원, 중심상권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한강변 입지로 일부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체육공원과 걸포중앙공원(약 15만㎡ 규모) 등 녹지가 풍부하다. 세계문화유산 김포장릉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 공간으로 구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오퍼스 센트럴 파크', '스토리 앨리', '팔레트 가든' 등 다양한 콘셉트의 자연친화 조경이 도입된다. 단지 외관에는 굿디자인 어워드(GD)에 선정된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외관이 구현된다.

세대 내부는 대부분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타워형 세대에는 이면개방형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과 조망성을 높였다. 전 세대에는 실용성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분리형 욕실이 적용된다. 모든 타입에 알파룸이 제공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와이드형 맞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세대에는 올인원 유틸리티, 대면형 주방, 조망형 다이닝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일부 가구에는 한강 조망 특화 설계도 반영된다. 마감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KCC그룹의 친환경 고급 자재를 사용해 높은 주거 품질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뮤직존'과 '미디어존'도 조성된다. 독서와 학습을 위한 '스위첸 라이브러리', 휴식과 교류 공간인 '스위첸 라운지', 개방형 광장인 '스위첸 스퀘어'까지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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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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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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