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배우 조수연, '카르타고'로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수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키이스트 소속 배우 조수연이 '제46회 서울연극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지난 10일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서울연극제' 폐막식에서 조수연은 연극 '카르타고'를 통해 신인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데뷔 후 첫 수상으로 더 의미가 깊다.

제 46회 서울연극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조수연. [사진=키이스트] 

서울연극협회 주최,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창작센터가 후원하는 '서울연극제'는 46회를 이어온 국내 대표 연극 축제로,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연극인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생에 첫 수상을 한 조수연은 "애니를 준비하며 했던 탈색 머리를 아직 바꾸지 못했다"면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여운을 전하며 "첫 수상이라 감사하고 벅찬 마음이 크다. 준비 과정부터 무대 위에서 연기할 수 있었던 모든 시간들이 떠오른다"고 회상했다. "앞으로 더 많이, 더 깊이 고민하고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연극 '카르타고'는 감옥에서 태어나 불안정한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소년이 결국 같은 공간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2021년 두산아트랩 쇼케이스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밀도 높은 서사와 묵직한 메시지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끌어낸 수작이다.

연극 '카르타고'에 출연한 배우 조수연. [사진=서울연극협회]

조수연은 극 중 15세에 교도소에서 아들을 낳고 키워야 했던 '애니' 역을 맡아 세상으로부터 단절된 채 끝없는 고립과 절망 속에 내몰린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감정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밀도 높은 연기는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며 무대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제46회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거머쥔 조수연은 2019년 단편영화 '번개가 떨어졌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기대주다. 키이스트 소속으로 활동 중인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연극을 넘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수연은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