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는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 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실용무용예술계열의 '2025 소울스테이지(SOUL STAG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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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호서예전] |
소울스테이지는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의 학기말 발표회로 매년 진행되는 공식 행사이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는 코레오그래피, 브레이킹, 걸스 힙합, 왁킹, 보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번 2025 소울스테이지는 본교 실용무용예술계열 졸업생인 Jufill(고준호)와 Innie(정지인)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학생들이 구성한 무대와 'Doyeon Class', 'Ssoya Class' 등의 교수와 학생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 나경식 계열 부장은 "소울스테이지는 단순한 공연을 뛰어넘어 교수와 학생, 졸업생과 재학생 사이의 유대감이 두터워지는 특별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또한 "실용무용예술계열은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진행 중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