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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Z7 사전예약 개시…최대 50% 미리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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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GB→1TB 업그레이드·단독 할인 운영
KT만의 미리보상·해외 투어·스포츠 이벤트
KT닷컴 전용 캐시백·사은품·구매 지원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T는 15일,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의 사전예약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Z 폴드7은 블루 쉐도우, 실버 쉐도우, 제트블랙 등 3종의 색상과 256GB, 512GB, 1TB 모델로 출시된다. 1TB 모델은 KT닷컴 단독으로 제공되며, 출고가는 256GB 237만 9,300원, 512GB 253만 7,700원, 1TB 293만 3,700원이다. 2억 화소 카메라 탑재와 경량화가 주요 특징이다.

Z 플립7은 블루 쉐도우, 코랄레드, 제트블랙 등 3종 색상에 256GB와 512GB 모델로 구성되며, 출고가는 각각 148만 5,000원과 164만 3,400원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용량이 확대됐다.

KT 로고. [사진=KT]

사전예약 고객은 '더블 스토리지' 혜택으로 동일 가격에 상위 용량 단말을 받을 수 있으며, KT닷컴에서는 폴드7 512GB를 1TB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삼성닷컴 앱 연계 혜택으로 워치8 시리즈 10% 할인 쿠폰과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구글 AI 프로(6개월), 윌라(3개월) 구독권과 정품 보호필름 1회 무료 부착 혜택도 제공된다.

KT는 새롭게 '미리보상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단말기 개통 시점에 출고가의 최대 50%를 미리 보상받고, 24개월 후 단말 반납과 기기 변경을 조건으로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다. 이와 함께 최대 60만 원 보상 보험도 함께 제공된다.

KT만의 독점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만 34세 이하 Y덤 고객 중 사전예약·개통한 32명을 추첨해 몽골 체험여행 'Y갤럭시 투어 in 몽골'에 초청한다. 삼성폰 2대 이상을 구매한 가족에게는 리모와 캐리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도 추첨 제공된다.

다음 달에는 KT위즈 홈경기에서 열리는 'Y워터페스티벌'에 105명(1인 2매)을 초청하고, '보야지 투 자라섬' 뮤직페스티벌 티켓도 2,500명에게 제공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KT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셀피 이벤트 및 AI 전광판 송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T닷컴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5G 요금제 가입 시 최대 24개월간 월정액 7% 할인,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10만 원 캐시백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중고폰 반납 시 최대 25만 원 추가 보상이 이뤄지며, KT닷컴 쿠폰도 최대 1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FE, 정품 배터리팩 등 사은품 중 1종을 선택 제공하며, 친구 추천 시 양측 모두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이 지급된다. 번호이동 개통 고객은 추가로 3만 원이 더해진다.

추가로 KT는 갤럭시 Z 폴드7·플립7 개통 시작일인 이달 22일 '가전구독 초이스 요금제'를 출시한다.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은 삼성 가전 및 LG 청소기, UHD TV 등을 할인 또는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TV와 함께 가입 시 고급형 제품도 제공된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 상무는 "갤럭시 Z 폴드7·플립7의 기능과 디자인에 걸맞은 실속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미리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KT만의 체험형 이벤트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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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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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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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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