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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맞이 최선 다해야"...대전교통공사 '0시 축제' 인근 역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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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0시 축제'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축제장소 인근 역사인 중앙로역과 대전역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주재로 ▲행사장 연계 출구 및 시설물 안전점검 ▲대전역 관광객 축제장 안내 ▲중앙로역 인근 군중 밀집 대책 및 이동 동선 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연규양(가운데) 대전교통공사 사장이 축제장소 인접역인 중앙로역과 대전역에서 혼잡 군중 밀집 대책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5.07.21 gyun507@newspim.com

특히 연규양 사장은 현장점검 중 역무원들을 격려하며 축제를 방문하는 외지인 관광객들에게 대전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이용해 '대전 0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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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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