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기업 수출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실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은 28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5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은 28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5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5.07.28 dedanhi@newspim.com |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노형석 청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울산 중소기업 수출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 및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와 같은 공동사업이 실시된다.
두 기관은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 스타트업과 일본 대·중견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황재철 부행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경영을 유지하는 데 이번 공동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도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