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0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맞춰 실천해온 다양한 활동들을 소재로 디지털 애니메이션 시리즈 '오늘도 골목은,'을 제작하고 첫 번째 에피소드 '하루를 채운 주문: 땡겨요'편을 공개했다.

도시의 작은 골목을 배경으로 SDGs 실천을 위한 활동들이 일상에 가져오는 따뜻한 변화를 감성적인 시선으로 표현했으며 신한은행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을 통해 6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신한은행]

이날 공개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신한은행의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광고비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상공인 사장님과의 상생 사례를 담았다.

이후에도 매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 활동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등 신한은행이 진정성을 담아 실천한 사회적 책임 활동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일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에 기반해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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