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골드만 데스크의 업종별 진단 ②"소비재에 신중한 접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나이키 낙관론에 보수적 시각 권장
"AI 장비 잘 나가", 화학·가스 경계
"천연가스 4달러 넘기기 힘들 듯"
트럼프 구리 관세 뒤집기, FCX 초점

이 기사는 8월 4일 오후 3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골드만 데스크의 업종별 진단 ①"반도체 호재 소진 신호">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소비재

소비재 부문에서는 버켄스탁(BIRK),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NCLH), 스타벅스(SBUX), 치폴레멕시칸그릴(CMG), 큐리그닥터페퍼(KDP)가 논쟁 대상이라고 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골드만삭스는 나이키(NKE)에 대해 주목했다. 현재 나이키를 둘러싸고 실적 회복 기대라는 긍정적인 시각이 늘고 있지만 의류 회사들이 동남아시아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약 20% 관세가 붙어 비용 절감 노력이 가로막힌 상황이라 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주택 건설회사들의 실적은 계속 부진하지만 이외로 주가는 꽤 괜찮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또 호텔 업계의 주간 영업 데이터가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음을 시사할지 아니면 계속 부진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물가가 계속 오르고 일자리는 천천히 늘어나는 상황이 연말까지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을 떨어뜨릴 것으로 봤다. 골드만삭스의 올해 예상 실질소득 증가율은 4분기 기준 1.3%로 추정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 2.3%보다 낮은 수치다.

골드만삭스는 과열 종목으로 암스트롱월드인더스트리스(AWI), 레드락리조트(RRR), 태피스트리(TPR), 카바나(CVNA), 웨이페어(W), 라스베이거스샌즈(LVS), 퍼포먼스푸드그룹(PFGG), 에스티로더(EL)를 꼽았다.

반대로 너무 많이 떨어진 과매도 종목으로는 LKQ(종목코드 동일), 치폴레, 룰루레몬(LULU), 코나그라브랜즈(CAG), 프록터앤드갬블(P&G)을 거론했다.

◆공업주

공업주에서 논란 종목으로는 XPO로지스틱스(XPO), CSX(종목코드 동일), DR호튼(DHI), 보잉(BA), 유나이티드렌탈스(URI), 존슨컨트롤즈(JCI), 버티브(VRT), 셔윈윌리엄스(SHW), 마즈텍(MTZ)을 짚었다.

골드만삭스는 공업주에서 지난 1년 동안 계속 떨어졌거나 올해 들어 부진했던 종목이 이제 오르려 시도 중이라고 했다.

또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관련 필요 장비나 부품을 만드는 기업들은 여전히 잘 나가고 있고 항공기를 새로 만들거나 기존 비행기의 부품을 교체하는 사업도 좋은 흐름을 보인다고 했다.

반면 화학 회사들은 실적과 재무상태가 약화하고 있다고 봤다. 골드만삭스는 관련 기업들에 대해 배당금을 줄이려면 한 번에 확실히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과매수 종목으로는 TE커넥티비티, 컴포트시스템즈USA(FIX), 엠코(EME), 암스트롱월드인더스트리스(AWI), 다이컴인더스트리스(DY), GE버노바, 제네락(GNRC), GMS(종목코드 동일), 세멕스(CX), 캐터필러(CAT)가 거론됐다.

◆에너지·유틸리티

에너지·유틸리티에서 논쟁이 되는 종목으로는 엑손모빌(XOM), 셰브론(CVX), 비스트라에너지(VST), 콘스텔레이션에너지(CEG), 퍼스트솔라(FSLR), 프리포트-맥모란(FCX), EQT(종목코드 동일), 발레로에너지(VLO),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O), 베이커휴즈(BKR), 윌리엄스컴퍼니즈(WMB), 카메코(CCJ)가 언급됐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주목할 만한 변화로는 천연가스 장기가격 전망이라고 했다.

천연가스 관련주들의 강세 동력이 시들어졌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내년 천연가스 가격(헨리허브 기준)을 낮춰 전망하기 시작한 탓이라고 했다.

이어 천연가스 가격이 4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점점 줄고 있다고 전문 투자자들은 내년 가격이 3.7~3.8달러 정도일 것으로 본다며 천연가스 회사 주식이 당분간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봤다.

골드만삭스는 천연가스 주식을 둘러싸고 전문 투자자들의 의견과 일반 투자자의 의견이 갈리고 있음을 짚었다.

전문 투자자들은 보수적인 시각이 많은 데 반해 일반 투자자들은 AI 데이터센터 증설발 전력 사용량 증가 기대로 천연가스 주식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오펙플러스가 9월 하루 원유 생산량을 54만7000만배럴 늘리기로 한 데 대해 이번 달 에너지 업종의 가장 중요한 주가 변동 요인 중 하나라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관련 산유국이 실제로 얼마나 더 생산할 여력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구리 반제품(구리 파이프/튜브, 막대, 전선, 시트)에 5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도 구리 원재료(광석/정광 매트, 캐소드, 양극 등)에 대해서는 관세를 면제하기로 한 소식이 주목됐다고 했다.

앞서 투자자들은 구리 원재료에도 50%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미국 구리 선물가격이 런던보다 높아질 것으로 베팅했다.

하지만 행정부가 구리 원래료를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자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다. 이 결정으로 미국에서 구리선물 시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관련주들이 하락 압박을 받았다고 골드만삭스는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자 사이에서 프리포트-맥모란 같은 주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많다고 한다. 프리포트-맥모란은 구리 관련주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거래량도 많으며 구리 가격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 종목이라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