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과 밴드 터치드, 응원가 제작 위해 협력… '너를 위해 부른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3일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응원가 제작 과정을 담은 디지털 예능 시리즈 '너를 위해 부른다'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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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3일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응원가 제작 과정을 담은 디지털 예능 시리즈 '너를 위해 부른다'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신한은행]2025.08.13 dedanhi@newspim.com |
이 콘텐츠는 신한은행과 KBO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응원이 필요한 순간, 신한이 함께 해'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그룹 BTOB의 멤버 이창섭과 밴드 터치드(TOUCHED)가 응원가 제작을 위해 협력한다.
이창섭은 응원가 제작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로 참여하며, 터치드 멤버인 윤민, 김승빈, 존비킴, 채도현이 선수와 팬들의 목소리를 담은 응원가를 만들 예정이다.
'너를 위해 부른다'는 8월 22일부터 6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공개되며, 마지막 회에서는 이창섭과 터치드가 야구팬들과 합창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29일까지 '신한 SOL뱅크'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응원가 한 줄 작사'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2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최종으로 선정된 가사는 이창섭과 터치드의 작업을 거쳐 응원가에 포함된다. 마지막 회 합창 퍼포먼스 참가 신청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너를 위해 부른다'에서 이창섭과 터치드의 음악적 시너지가 만들어낼 감동의 순간들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O리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