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2차 내수 활성화가 필요하다"면서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면서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대책'에 보다 많은 국민께서 동참하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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