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입 실적 미화 10만 달러 미만 중소중견기업 대상
목표 실적 달성 상위 450개, 환율 우대 80%, 외환 수수료 50% 혜택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시즌2'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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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시즌2'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IBK기업은행] 2025.08.14 dedanhi@newspim.com |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미화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기업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두 가지 목표 실적(목표 1: 미화 10만 불, 목표 2: 미화 50만 불)을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기업 중 상위 450개 기업에는 환율 우대 최대 80%와 외환 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목표 달성 기업 중 누계 실적 상위 40개 기업에게는 삼성 43인치 스마트 모니터 및 무빙 스탠드(20개 기업), LG 스타일러(5개 기업), 삼성 갤럭시탭(15개 기업) 등의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