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앱/인스타그램 통해 실시간 방송
최저가 4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아이 동반 맞춤형 자유여행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 출발 선택 가능… 지방 여행객 편의 고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20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실시간 방송 '옐로LIVE'에서 괌·사이판 PIC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괌과 사이판은 한국에서 약 4~5시간 거리로 이동이 용이한 대표적인 근거리 해외 휴양지로, 따뜻한 기후와 청정한 자연환경 덕분에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내내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유여행 상품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고려해 합리적인 40만 원대 가격에 왕복 픽업과 아일랜드 관광, 동반 유아 1명 무료 혜택을 포함했으며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객실 최대 4단계 업그레이드 기회도 제공한다. 숙박은 PIC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무제한 워터파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키즈 전용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아이 동반 가족에게 최적화된 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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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PIC 해변. [사진=노랑풍선] |
또한 여행객은 일정에 따라 전 일정 식사와 괌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관람권, 사이판 야외 BBQ 이용권이 포함된 '골드패스' 또는 인천 출발 사이판 상품에 한해 매일 조식 한 끼가 제공되는 실속형 '실버패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밤 출발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공항 이동 전까지 객실, 워터파크, 락커룸,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여행용 멀티탭 어댑터(팀당 1개) ▲왕복 픽업 및 아일랜드 관광 ▲동반 유아 1명 무료 혜택이 기본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객실 최대 4단계 업그레이드 ▲맥주&팝콘 쿠폰 ▲마켓컬리 2만 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만 원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괌과 사이판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가족 휴양지로, 가족 단위는 물론 일반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이번 옐로LIVE 방송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해외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