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과 전남쌀 활용 간편식·즉석밥 나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농협은 전남경찰청에서 '제11회 쌀의 날'을 맞아 전남도·전남경찰청과 함께 '경찰가족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모 전남농협 부본부장, 차상훈 NH전남노조 위원장,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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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쌀의 날' 기념 아침밥 먹기 캠페인. [사진=전남농협] 2025.08.25 ej7648@newspim.com |
참석자들은 출근길 경찰청 임직원들에게 전남 대표 품종인 '새청무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즉석밥을 나누며 쌀의 날을 기념했다.
이광일 전남농협 본부장은 "농협중앙회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농심천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밥심천심'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농업인 소득 지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