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에 찾아온 광양의 선물'주제
[광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광양시가 민선8기 후반기 정책을 체감한 시민들의 경험을 모으기 위해 '내 일상에 찾아온 광양의 선물!'을 주제로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접수하며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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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
공모 대상은 광양시 정책을 경험한 사람으로 1인 1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신청서는 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A4용지 1~3장 분량의 정책 체험담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심사는 최우수상 1명에게 70만 원, 우수상 1명 50만 원, 장려상 3명 각 30만 원, 입선 5명 각 10만 원의 상금과 광양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총 10명을 선정하며 결과는 11월 중 시 누리집에 발표하고 개별 통지한다.
수상작은 광양시 공식 누리집과 SNS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정용균 기획예산실장은 "정책은 숫자가 아닌 사람 이야기로 완성된다"며 "시민 경험담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