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김경문 한화 감독 "채은성, 열흘 뒤 복귀 시점 조율할 계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리해서 장기 결장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1군 동행한다"

[고척=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해 온 주장 채은성 발가락 부상으로 잠시 1군에서 이탈한다. 구단과 김경문 감독은 장기적인 시즌 운영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지난 25일 채은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구단 관계자는 "채은성이 최근 왼쪽 네 번째 발가락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받았다. 의료진으로부터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권고가 나와 불가피하게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라고 전했다.

한화 주장 채은성. [사진 = 한화]

한화 김경문 감독 역시 26일 고척에서 열리는 키움전 준비 과정에서 채은성의 상황을 직접 언급했다. 김 감독은 "채은성이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상태가 더 심했다"라며 "발등이 문제라고 짐작했는데 실제로는 발가락 쪽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장으로서 끝까지 참고 뛰려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감독 입장에서는 조금 더 일찍 교체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화의 입장에서는 타격이 크다. 현재 한화는 시즌 막판 선두 LG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기준으로 한화는 2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 LG 트윈스와는 5.5경기 차가 난다. 잔여 경기는 한화가 26경기, LG가 25경기로 아직 변수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한화는 6연패의 사슬을 끊어낸 뒤 2연승으로 반등 기세를 타고 있었는데, 팀의 타점을 책임지고 있는 중심 타자가 빠지면서 이 흐름이 꺾일 가능성이 커졌다.

채은성의 올 시즌 기록은 왜 그가 핵심 타자인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채은성은 11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9(415타수 124안타) 19홈런, 80타점을 올리며 OPS(출루율+장타율) 0.857을 기록했다. 100타석 이상을 소화한 선수 기준으로 팀 내 타점 1위에 올랐고, 홈런·OPS·안타는 모두 팀 내 2위, 타율은 3위다. 특히 득점권 타율(0.356)은 팀 내 2위로, 중요한 순간마다 점수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담당했다.

다만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은성은 재활 기간에도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회복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앞으로를 생각해 조기 조치를 취했다고 보면 된다. 무리해서 장기 결장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열흘 뒤 다시 상태를 확인해 복귀 시점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이날 채은성이 빠진 1루수 자리에 김태연을 선발로 내세웠다. 선발 라인업은 이원석(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손아섭(지명타자)–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꾸려졌다. 선발 투수는 베테랑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른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