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요금 매월 직접 할인 제공…경품 대신 실질 혜택 강화
IPTV·이동전화 결합 시 요금 절감 효과 극대화
케이블인터넷 최대 20% 인하…와이파이 통합상품도 월 1,100원에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인터넷 요금제를 새롭게 개편하고, 할인 혜택과 선택 폭을 넓혔다.
29일 SK브로드밴드는 1·2인 가구, 청년, 소상공인 등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신규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로할인 요금제'는 초고속인터넷을 단독으로 가입하거나 IPTV와 함께 이용할 경우 요금을 매월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기가인터넷과 B tv 스탠다드를 3년 약정으로 동시 가입하면 매월 1만 4,3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약정 갱신 시 혜택이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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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로고. [사진=SK브로드밴드] |
SK텔레콤 이동전화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요즘가족결합' 등 유무선 결합상품과 연계해 추가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가입과 상담은 고객센터와 온라인 공식 채널인 'B다이렉트샵'을 통해 가능하다.
케이블인터넷 고객을 위한 '케이블스마트 요금제'도 31일 출시된다. 기존 표준 요금 대비 최대 20% 인하됐으며, 월 1,100원을 추가하면 와이파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상품도 제공된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 대상 PC방 전용상품 '하이랜'과 신규 케이블인터넷 요금제의 할인반환금 구조를 개선한다. 기존에는 약정 만료 직전까지 반환금이 발생했지만, 앞으로는 약정기간 절반 이후부터 점차 줄어 만료 시점에는 0원이 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요금제 개편으로 고객들의 월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담당은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