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9일 동해교육지원청 및 동해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들을 위한 돌봄 공간 확충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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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교육청·동해농협과 아이 돌봄 협약.[사진=동해시] 2025.08.2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협약은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맞벌이 가정 증가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인구 대비 공공 돌봄 공간이 부족한 남부권의 유휴 공간을 발굴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해농협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나안동 소재 하나로마트 사업소 3층의 유휴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해 돌봄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동해교육지원청은 현재 진행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도서관 활용 돌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돌봄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시스템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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