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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고백의 역사', '케이팝드', '슈퍼맨' 등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8월30일 05:00

최종수정 : 2025년08월30일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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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번주는 '고백의 역사', '케이팝드', '슈퍼맨' 등이 공개된다.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영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고백의 역사'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자칭, 타칭 짝사랑 전문가이자 프로 고백러 세리는 자신이 첫눈에 반한 학교 최고 인기남 김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생머리로 변신을 결심하고 늘 찰떡 같이 붙어 다니는 친구들인 백성래, 솔.방.울과 함께 일생일대의 짝사랑 고백 대작전을 준비한다. 서울에서 전학 온 한윤석은 세리의 짝사랑 고백 대작전에 얼떨결에 합류하며 예기치 못한 첫사랑의 감정에 뒤엉키기 시작한다.

공명이 한윤석 역을, 신은수가 박세리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차우민이 김현 역을, 윤상현이 백성래 역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힘을 낼 시간'으로 2024년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남궁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목요일 살인 클럽' [사진=넷플릭스]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목요일 살인 클럽'은 리처드 오스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제 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은퇴자들의 비밀스러운 모임을 그린 영화다.

고급 실버타운에서 '살인 클럽'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네 명의 노인들이 주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전직 비밀정보요원이었던 엘리자베스를 비롯해 한때 열혈 노동 운동가로 이름을 알렸던 론, 정신과 의사 이브라힘, 마지막으로 은퇴한 간호사 조이스까지. 각기 다른 이력과 개성을 가진 네 명의 노인 탐정이 재미 삼아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을 파헤치던 중 실제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헬렌 미렌이 엘리자베스 역을, 피어스 브로스넌이 론 리치역을 맡아 베테랑 배우들의 연륜이 묻어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넷플릭스 영화 '크리스마스 연대기: 두 번째 이야기',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나 홀로 집에' 등을 연출한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을 맡아 유머와 미스터리, 감동까지 복합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출력을 보여준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드' 포스터. [사진=티빙]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CJ ENM과 미국 유레카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음악 경연 시리즈 '케이팝드'(KPOPPED)가 지난 29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케이팝드'는 K팝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팝스타가 팀을 이뤄 서로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글로벌 경연 시리즈다.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의 싸이와 그래미 어워즈 3회 수상자 메건 더 스탤리언을 비롯해 스파이스 걸스의 멜라니 B·엠마 번튼, R&B 전설 보이즈 투 맨과 TLC, 라틴 팝 스타 제이 발빈, 팝 디바 카일리 미노그, 케샤, 에이바 맥스 등 초호화 팝스타 라인업이 합류한다. 여기에 있지, 에이티즈, 케플러, 스테이씨, 빌리, JO1, 키스오브라이프, 블랙스완 등 글로벌 K팝 대표 그룹들이 참여해 국적을 초월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K컬처 확산을 선도해온 CJ그룹 이미경 부회장과 세계적 팝 레전드 라이오넬 리치가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협업의 최강 시너지를 예고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버터플라이'포스터. [사진=티빙]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한국을 배경으로 긴박한 첩보전을 펼치는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다.

한국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숨막히는 추격전 속에서 비밀 조직의 음모와 얽히고 설킨 가족의 관계가 폭발적인 서스펜스로 그려진다.

서울과 부산 전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해 도시 야경과 아파트 단지, 편의점 등 익숙한 풍경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것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김태희·박해수·김지훈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이 합류해 첩보 장르에서 보기 드문 한국적 색채가 더해졌다. 총괄 프로듀서이자 주연을 맡은 대니얼 대 킴을 비롯해 쇼러너 켄 우드러프, 한국계 미국 작가 스테프 차까지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도스토옙스키' 포스터. [사진=웨이브]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NBC 유니버설 드라마 '도스토옙스키'가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된다. '도스토옙스키'는 로마의 황량한 외곽을 배경으로, 범행 현장에 섬뜩한 편지를 남기는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형사 비텔로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현장에 편지를 남기는 기괴한 습관의 범인에게 러시아 작가의 이름을 딴 '도스토옙스키'라는 별명이 붙은 비텔로는 그가 남긴 글이 뇌리에 박혀 홀로 범인을 쫓는 위험한 추적을 시작한다.

베를린 영화제 베를리날레에서 첫 선을 보인 '도스토옙스키'는 쌍둥이 감독 다미아노 디노첸초와 파비오 디노첸초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디노첸초 형제는 영화 '보이즈 크라이', '배드 테일즈' 등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출력을 바탕으로 비텔로 형사의 외롭고 어두운 내면을 정교하게 포착해 냈다. 여기에 영화 '여덟 개의 산'의 필리포 티미의 형사 비텔로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악인전' 스틸컷. [사진=디즈니+]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마동석과 김무열의 강력한 펀치 열전으로 늦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영화 '악인전'이 디즈니+에 찾아왔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돼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33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마동석이 중부권 최대 조직의 보스 장동수로 분해 압도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김무열이 미친개라고 불리는 강력한 형사 정태석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나쁜 놈 둘이 더 나쁜 놈을 잡는다'라는 파격적인 설정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과 브로맨스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스틸컷. [사진=디즈니+]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2005년 첫 방송 이래, 시즌마다 기상천외한 에피소드 속 날카로운 사회 풍자를 선보여온 미국 최장수 시트콤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이 드디어 시즌 17을 선보인다. 단순히 배꼽 잡는 유머에 그치지 않고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기막히게 비틀며 10년 넘게 열광적인 인기를 이어온 작품이다. 이번 새 시즌에선 세 친구 맥, 찰리, 데니스 그리고 데니스의 여동생 디, 아버지 프랭크가 겪게 되는 더 기막힌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슈퍼맨'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가장 강한 적 앞에 무릎 꿇을 것인가, 다시 날아 오를 것인가. 세계를 지키는 절대적 히어로, 슈퍼맨. 그는 오늘도 곳곳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과 범죄에 맞서 싸우지만 세상의 시선은 엇갈린다. 어떤 이는 그를 구원자로 숭배하지만 또 다른 이는 무한한 힘을 두려워하며 의심한다. 그 틈을 파고든 천재 악당 렉스 루터는 마침내 슈퍼맨을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고 역대 최강의 슈퍼 빌런들과 손을 잡아 전면전에 나선다. 첫 패배를 맛본 슈퍼맨은 끊임없는 공세 속에서 한계에 몰리게 되고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오직 자신만의 동료인 슈퍼독 크립토와 함께 최후의 반격을 준비한다. 인류의 희망이자 영원한 히어로 슈퍼맨. 과연 그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다시 날아올라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슈팅스타 시즌2'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2025.08.29 moonddo00@newspim.com

기다림은 끝났다. FC슈팅스타가 돌아왔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가 한층 강화된 전력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즌 1에서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모여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펼치며 각본 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슈팅스타'는 폭발적인 반응 속에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성 단장이 직접 전력 보강에 나서 구자철, 이근호 그리고 전 맨유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까지 합류, 최강 라인업으로 돌아온 FC슈팅스타가 무대를 K3 리그로 옮겨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승격의 기쁨을 안고 이제 더 높은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여정은 웃음과 감동은 물론 진짜 승부가 주는 긴장감까지 함께 전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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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박성재 영장 기각 납득 어렵다"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특검)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재청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지영 특검보는 15일 브리핑에서 "법원의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법무부 장관의 지위나 헌법적 책무,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할 때 납득하기 어렵다. 특검은 신속히 법원의 판단을 다시 받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특히 기각 사유로 언급한 피의자가 위법성을 인식하게 된 경위나 피의자가 인식한 위법성의 구체적 내용, 피의자가 객관적으로 취한 조치의 위법성의 존부나 정도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고 충분한 공방을 통해 가려질 필요가 있다는 부분은 수긍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 선포 시 군으로 사회 질서를 유지할 상황, 비상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공지의 사실"이라며 "피의자가 객관적 조치를 취할 당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은 다툼의 여지가 없어 위법성 인식은 공방에 필요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특검은 추가 보강 수사 등에 대해선 조금 더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특검보는 "(박 전 장관의) 위법성의 구체적인 내용이라든가 본인이 그 위법성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볼만한 다른 사실관계는 충분히 현출돼 있다"며 "위법성을 인식했다라고 볼만한 사전에 여러 가지 행위나 행태는 범죄 사실로도 그렇고 증거로도 제출이 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특검보는 박 전 장관이나 하급자 추가 조사 가능성에 대해 "(증거를) 보완하는 조치도 저희가 생각해 볼 수 있겠다"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지는 내부적인 논의를 통해 결정이 돼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5-10-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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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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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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