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포항해경 영일만항서 합동 훈련…"경주 APEC 안전 이상무"

기사입력 : 2025년09월02일 18:39

최종수정 : 2025년09월02일 18: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북 포항해양경찰서(포항해경)가 2일 오후 영일만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대형 여객선 화재 상황 등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통해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경제인 등 참가자들의 숙소(플로팅 호텔)로 활용될 크루즈 선박 2척을 대상으로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 해상 추락자 해상 인명 구조 ▲ 해양 경찰 구조 요원 선내 진입 ▲ 승객 퇴선 유도 및 대피 ▲ 환자 이송 ▲ 환자 분류 및 응급처치 ▲ 해·육상 합동 소화수 투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포항해경, 포항 북부 소방서, 해군, 해병대, 울릉 크루즈 등 11개 기관, 단체 약 320명과 선박 8척(해경 5, 해군 1, 해병대 2), 소방, 보건소·경찰 차량 30여 대 등 해상·육상 세력이 총 동원됐다.[사진=포항해경] 2025.09.02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