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피니언 외부칼럼

속보

더보기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고2를 위한 2027학년도 입시전략

기사입력 : 2025년09월10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9월10일 0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2027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 및 모집 인원

2027학년도 수시·정시 대입 일정은 수험생의 전략적 준비와 시간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수험생은 원서접수 기간부터 충원 등록까지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1) 수시 원서접수: 2026년 9월 7일(월) ~ 9월 11일(금)
(2) 수시 합격자 발표: 2026년 12월 18일(금)
(3) 수시 합격자 등록: 2026년 12월 21일(월) ~ 23일(수)
(4)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26년 12월 30일(수) 22시까지

(5) 정시 원서접수: 2027년 1월 4일(월) ~ 7일(목)
(6) 정시 합격자 발표: 2027년 2월 5일(금)
(7) 정시 합격자 등록: 2027년 2월 10일(수) ~ 12일(금)
(8)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27년 2월 18일(목) 22시까지

전체 대학 모집인원은 345,179명으로 전년 대비 약 4,245명이 증가했습니다. 수시모집이 전체의 79.9%인 275,848명을 차지하며, 정시는 20.1%인 69,331명을 모집합니다.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45.0%, 학생부종합전형 23.6%, 논술전형 3.6%, 실기/실적전형 6.3%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시는 대부분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됩니다.

이처럼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과 전형별 구성은 수험생의 지원 전략 수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자신의 성적, 비교과 활동, 논술 실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3일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9.03 photo@newspim.com

◆ 주요 대학별 입시 변화와 전략 포인트

2027학년도 주요 대학들은 전형별 선발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논술 및 면접 반영방식 등에서 변화를 보였다. 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지원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1. 고려대학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여, 탐구 2과목 평균에서 상위 1과목만 반영하도록 완화되어, 상대적으로 수능 부담이 줄어들었다.

학생부교과 '학교추천' 전형이 변경되어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방식이 간소화되어 합격 가능성이 다소 확대되었다.

계열별 수능 응시과목 지정을 폐지하여 과목 선택의 자유도가 높아져 전략적 과목 선택이 가능해졌다.

2. 연세대학교
정시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하여 전체 점수 1,000점 중 50점 반영하나, 등급 간 점수 차이가 매우 작아 실질 영향력은 미미하다.

학생부교과 영향력은 내신보다는 수능 성적이 정시 합격의 핵심 요소이므로, 내신이 다소 낮은 학생도 정시 지원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3.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재전형'을 신설하여 자유전공계열, 사범대, 의예과, 글로벌융합학부, 스포츠과학과를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하며, 면접을 반영한다.

논술전형은 언어형·수리형을 분리하여 선발하며, 인문계열 수험생도 수리형 논술이 선택 가능하고, 자연계열 수험생도 언어형 논술이 선택 가능하다.

정시에 '가', '다'군은 표준점수, '나'군은 백분위를 반영하는 반영방식이 달라졌으므로 지원 전략 수립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4. 서강대학교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 비교과를 미반영하여 비교과 활동에 부담이 적은 학생에게 유리하게 되었다.

정시 성적 산출 방식이 변경되어 수능 성적을 두 가지 방식으로 계산하여 높은 점수를 활용하므로, 정시 전략 수립 시 모의고사 분석이 중요하다.

5. 한양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 면접형을 확대하여, 무전공 성격의 한양인터칼리지학부와 공과대학 중 선호도가 높은 학과들을 면접형 선발인원을 확대하여 선발한다.

정시에서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지 않고, 학생부종합평가를 정성평가하여 10%를 반영함으로, 학생부 관리가 중요해졌다.

6. 이화여자대학교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추천전형' 면접 폐지: '고교추천전형'에서 면접이 폐지되어,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된다.

수시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어, 지원자에게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3일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9.03 photo@newspim.com

◆ 수험생을 위한 전략적 접근

2027학년도 수시는 여전히 학생부위주 전형이 중심이지만, 논술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면접 반영비율 확대 등 다양한 요소가 합격 가능성에 영향을 미침으로 고2 수험생은 다음과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1. 상향·적정·안정 전략
상향으로 자신의 내신과 비교과가 부족하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대학과 전형 선택한다.
적정으로 자신의 성적과 비교과 활동이 대학 평균과 유사한 학과 중심으로 지원한다.
안정으로 내신과 수능이 충분한 학과 중심으로 지원하여 합격 가능성을 확보한다.

2. 학생부 관리
내신 성적 유지와 향상, 비교과 활동 기록을 충실히 하여 학생부에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 둔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리는 경우, 학교 활동과 동아리, 봉사 등 성취도를 학생부에 강조할 필요가 있다.

3. 수능 준비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과목 전략과 학습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취약 영역을 보완해야 한다.
과목 선택에 따른 대학별 지원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4. 논술 및 면접 준비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한 논술 실력을 향상시킨다.
면접 예상 질문과 제시문 분석을 학생부와 연계해서 대비한다.
전년도 합격자 내신 및 논술·면접 사례를 지원 대학별로 분석한다.

5. 최신 입시 정보 수집
대학별 전형 요강, 모집단위별 세부 전형 방법 등을 확인한다.
입시설명회 및 대학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최신 입시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경쟁률, 합격자 내신 등 자료를 기반으로 지원 전략을 수립한다.

수능 모의평가.[사진=뉴스핌DB]

◆ 고2 입시전략

2027학년도 대학입시는 단순히 내신이나 수능 성적만으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지 않는다. 학생부 내신 성적, 수능 점수, 비교과 활동, 면접 등 다양한 평가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학생의 전반적인 역량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수험생은 각 요소를 균형 있게 준비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분석한 후 이에 맞춘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학생부 성적 관리에서는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독서 및 탐구 활동 등 비교과 요소까지 포함하여 전반적인 학업 역량과 학교생활 충실도를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수능 준비는 단순 점수 확보를 넘어,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자신에게 유리한 과목 선택 전략까지 고려해야 한다.

또한 학생부에는 학생의 개성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전공 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평가 자료이니 지원 대학과 전형별 요구 사항에 맞춰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충분한 사례와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입시결과 분석, 상향·적정·안정 전략 구성, 세부 전형별 준비사항 점검 등 철저한 계획과 실행이 필수적이다.

수험생은 자신만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준비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단순한 성적 경쟁을 넘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과 대학을 선택하고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