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밤 중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한 방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3시 6분쯤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위치한 철재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일부와 컨테이너,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5분만인 오전 3시 31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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